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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4-07-23 13:28 조회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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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축구 최고 유망주로 성장한 강원FC의 양민혁(18)이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제기됐다.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이적시장 전문가 '더 캡틴'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이 대한민국의 젊은 윙어와 계약했다. 그는 내년 1월 혹은 여름까지 현 소속팀으로 재임대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당사자가 양민혁이라면 토트넘 소속으로 강원FC에 잔여 시즌 임대를 보내게 되는 셈이다.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양민혁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국내외 축구계의 분석이다.이와 관련, 김병지 대표는 양민혁 이적 진행 상황을 직접 밝힐
국내 카드사
예정이다. 강원FC는 “양민혁 선수의 이적과 관련해 구단에서는 28일 또는 29일 강원 유튜브를 통해 김병지 대표가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국내외에서 확인되지 않은 다양한 루머가 나오고 있다. 현재 이적 관련 협상 및 절차가 진행 중이며 아직 최종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알렸다.올 시즌 강원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양민혁우리카드사
은 K리그1 24경기에 나서 7골 3도움을 기록,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지난 20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을 넣으며 승강제 이래 K리그1 최연소 멀티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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