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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가 빠지는 과정을 제외하면 영구치가 생기는 9살정도부터 20대까지는 보통 이빨로 크게 문제가 생기는 일은 드물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아 위생 관리가 안되어있다거나 나이가 들어 점점 치아가 약해지다보면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가며 치아에도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누구나 해당될 수 있기에 발견만 빠르게 해 알맞는 치료만 받는다면 사실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심하기에는 한가지 위험한 부분이 있으니, 바로 치과치료 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 있다는겁니다.
만약을 위해 치과치료 후 합병증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려고 하니, 혹시 치과치료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시라면 참고해두시기 바랍니다.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치과치료 후 합병증은 역시 통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할 경우 멍이 드는 부종 현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는데요. 통증은 썩은 이를 뽑는다거나 신경치료와 같은 사람들이 자주 하는 치료라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부종은 보통 신경치료나 수술 후 부작용으로 인해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상황이 심각한것은 아니며 비교적 쉽게 발생할 수 있는것들이기에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를 먹는다거나 얼음 냉찜질등으로 관리해주면 금방 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데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겠지만요.
또 다른 흔하게 발생 가능한 치과치료 후 합병증은 출혈입니다. 출혈은 사실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신경치료를 위한 마취과정을 통해서도 피가 날 수 있으며, 이빨이 빠지거나 기타 다른 치주질환에 걸렸을때도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웬만하면 금방 멈추지만 출혈정도가 많고, 상처가 깊을 경우에는 자가치료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고, 혹시라도 외부 박테리아나 세균이 침투할일 없도록 관리해줘야 합니다.
치과치료 후 합병증으로 폐포염 역시 간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치아를 발치하는 과정에서 치조와 뼈가 노출됨으로 인해 회복이 느려진느것을 말하는데요. 쉽게 발생하지는 않지만 이빨을 뽑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도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사실 하루만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사라지지는 않고 3일정도 진행될수도 있는데요. 이 시기가 지났는데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당연히 치료한 치과를 찾아가 보여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치과치료 후 합병증은 치료 과정에서 뼈 감염이 발생해 나타날수 있는 골수염입니다. 골수라는 것은 뼈에 감염이 일어났다는것을 말하는데요.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은 아니지만 만약 치과 치료 후 열이 난다거나, 치료한 곳이나 그 근처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과치료 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경험이 많고, 오래 영업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한데요. 외에도 치아 치료 후 바로 흡연을 한다거나 술을 마시는 행위 역시도 얼마든지 부작용을 야기시킬수 있기에 이에 대한 관리도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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